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의 주연 배우 최수영이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한다.
10일 최수영은 KBS 쿨FM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에 ‘음악으로 연애하기’ 코너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을 전망이다.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는 KBS 쿨FM 심야시간을 책임지고 있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2008년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3관왕을 수상한 바 있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인 박원이 진행을 맡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최수영은 최근 개봉한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에서 한국인 여행객 유미 역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13일에는 최현영 감독과 함께 대구 오오극장, 인디플러스포항, 부천 판타스틱큐브를 찾아 지역의 예술, 독립영화관을 응원하고 지역 관객들을 직접 만나 감사인사를 전하는 등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간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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