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9일 방송에서 가수 김연자의 인생이야기가 그려지자 그녀를 기억하는 많은 시청자들이 함께 했다.
시청률이 상승하며 6.1% (TNMS, 전국)를 기록했는데 최근 두 달 만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자는 과거 왕성 했던 자신의 일본 활동 이야기와 이후 이혼과 함께 빈털터리가 된 이야기 그리고 현재 다시 전성기를 맞는 자신의 인생을 돌아 보았다.
TNMS 시청자 분석에 따르면 김연자와 비슷한 세대인 여자 60대 이상이 가장 많이 시청 해 시청률 3.9%를 기록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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