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하늘거리는 에메랄드 빛 원피스에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김사랑은 9일 자신의 SNS에 청담동에서 열린 브랜드 행사장에 참석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사랑은 독보적 우아함에 명품 비쥬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여신 미모는 팬들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편, 김사랑은 ‘사랑하는 은동아’ 이후 4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김사랑이 출연을 확정한 tvN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드라마다. 김사랑은 극 중 완벽한 검사로 살아가다 의문의 살인 사건에 휘말려 운명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김사랑 캐릭터는 살인 사건의 핵심 키가 될 예정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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