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수가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배우 류승수와 기은세가 근대 문화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명륜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이날 류승수는 황금인맥을 뽐내며 배용준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또한 류승수는 오랜 기간 공황장애를 앓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극심한 공황장애 때문에 ‘겨울연가’로 일본에서 한류 열풍이 불었을 때에도 비행기를 타지 못했고, 결국 혼자서만 일본 활동을 하지 못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류승수는 사랑하는 아내를 만나 공황장애를 극복하고 있다는 근황을 언급했다.
한편, 류승수가 출연하는 ‘한끼줍쇼’는 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