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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409)-이스라엘 총선 실시, 중동정세 방향은?

입력
2019.04.0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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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총선이 시작된 9일(현지시간) 예루살렘에서 투표소를 방문한 한 초정통파 유대교인이 자녀들과 함께 투표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이스라엘 총선이 시작된 9일(현지시간) 예루살렘에서 투표소를 방문한 한 초정통파 유대교인이 자녀들과 함께 투표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어떻게 이럴수가... ]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로 근교 과달루페에서 7일(현지시간) 치안을 맡고 있는 군인들이 일가족 5명이 타고 있던 승용차를 범죄 용의자 차량으로 오인해 80여발의 총을 난사하는 오인사격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사고현장을 찾은 한 유가족이 오열하고 있다. 운전자는 현장에서 사망했고 부인과 7살 아들 등은 부상을 당했으며 당국은 오인사격을 가한 군인 10명을 현장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AP 연합뉴스
[어떻게 이럴수가... ]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로 근교 과달루페에서 7일(현지시간) 치안을 맡고 있는 군인들이 일가족 5명이 타고 있던 승용차를 범죄 용의자 차량으로 오인해 80여발의 총을 난사하는 오인사격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사고현장을 찾은 한 유가족이 오열하고 있다. 운전자는 현장에서 사망했고 부인과 7살 아들 등은 부상을 당했으며 당국은 오인사격을 가한 군인 10명을 현장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AP 연합뉴스
수단 카르툼의 국방부 앞에서 8일(현지시간) 오마르 알 바시르 수단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려 시위자들이 국기를 흔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수단 카르툼의 국방부 앞에서 8일(현지시간) 오마르 알 바시르 수단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려 시위자들이 국기를 흔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예멘 사나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연합군이 창고를 목표로 가한 공습의 영향을 받은 학교에서 어린이 11명이 사망하고 95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8일(현지시간) 예멘 학생들이 공습과 전쟁 중단을 요구하는 집회에 참여해 플래카드를 들고 서 있다. EPA 연합뉴스
예멘 사나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연합군이 창고를 목표로 가한 공습의 영향을 받은 학교에서 어린이 11명이 사망하고 95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8일(현지시간) 예멘 학생들이 공습과 전쟁 중단을 요구하는 집회에 참여해 플래카드를 들고 서 있다. EPA 연합뉴스
홍콩 법원이 2014년 79일간의 센트럴 점거 운동을 시작해 우산혁명 시위를 일으킨 지도부 9명에게 유죄를 선고한 가운데 9일(현지시간) 법원 입구 앞에서 한 지지자가 '인민영웅'이라고 적힌 노란 종이를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홍콩 법원이 2014년 79일간의 센트럴 점거 운동을 시작해 우산혁명 시위를 일으킨 지도부 9명에게 유죄를 선고한 가운데 9일(현지시간) 법원 입구 앞에서 한 지지자가 '인민영웅'이라고 적힌 노란 종이를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영국이 아무런 합의없이 유럽연합(EU)를 탈퇴하는 '노딜 브렉시트'를 막기 위한 법안이 하원에 이어 상원에서도 통과했고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오는 10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EU 브렉시트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해 브렉시트 추가 연기 방안에 대한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사진은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다우닝가 앞에 총리관저 ‘수렵 보좌관’ 고양이 래리가 앉아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영국이 아무런 합의없이 유럽연합(EU)를 탈퇴하는 '노딜 브렉시트'를 막기 위한 법안이 하원에 이어 상원에서도 통과했고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오는 10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EU 브렉시트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해 브렉시트 추가 연기 방안에 대한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사진은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다우닝가 앞에 총리관저 ‘수렵 보좌관’ 고양이 래리가 앉아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바타안의 날'을 맞은 9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동부 마카티의 중국 영사관 앞에서 남중국해 주권 수호 요구 및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반대 시위가 열려 플래카드를 든 시위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바타안의 날'을 맞은 9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동부 마카티의 중국 영사관 앞에서 남중국해 주권 수호 요구 및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반대 시위가 열려 플래카드를 든 시위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한 근로자가 8일(현지시간) 프랑스 방사성폐기물관리전담기관(ANDRA)이 뷔르에 건설작업 중인 'CIGEO(시제오) 프로젝트’로 불리는 프랑스 고준위 방폐장 터널 안을 걷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한 근로자가 8일(현지시간) 프랑스 방사성폐기물관리전담기관(ANDRA)이 뷔르에 건설작업 중인 'CIGEO(시제오) 프로젝트’로 불리는 프랑스 고준위 방폐장 터널 안을 걷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스위스 취리히의 젝세로이텐 광장에서 8일(현지시간) 말을 탄 사람들이 서서히 불에 타오르고 있는 눈사람 인형 주변을 돌고 있다. 겨울의 끝을 기념하며 열리는 젝세로이텐 축제에서 주민들은 전통의상을 입고 말을 타며 퍼레이드를 펼친 뒤 오후 6시에 뵈그를 불에 태운다. 뵈그가 빨리 폭발할수록 여름이 더 더울 것이라는 설이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스위스 취리히의 젝세로이텐 광장에서 8일(현지시간) 말을 탄 사람들이 서서히 불에 타오르고 있는 눈사람 인형 주변을 돌고 있다. 겨울의 끝을 기념하며 열리는 젝세로이텐 축제에서 주민들은 전통의상을 입고 말을 타며 퍼레이드를 펼친 뒤 오후 6시에 뵈그를 불에 태운다. 뵈그가 빨리 폭발할수록 여름이 더 더울 것이라는 설이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미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페어마운트 파크에 소풍을 나온 시민들이 꽃나무 그늘에 앉아 점심을 먹거나 휴식을 취하며 따뜻한 봄날 오후를 즐기고 있다. AP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미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페어마운트 파크에 소풍을 나온 시민들이 꽃나무 그늘에 앉아 점심을 먹거나 휴식을 취하며 따뜻한 봄날 오후를 즐기고 있다. AP 연합뉴스
벨라루스의 수도 민스크 외곽 호수변에서 8일(현지시간) 일몰 속에 백조 2마리가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역보도에 따르면 이날 18도가 웃도는 따뜻한 날씨를 보였다고 한다. EPA 연합뉴스
벨라루스의 수도 민스크 외곽 호수변에서 8일(현지시간) 일몰 속에 백조 2마리가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역보도에 따르면 이날 18도가 웃도는 따뜻한 날씨를 보였다고 한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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