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유리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아름다운 미소를 뽐내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팬 미팅에서 러블리한 여신 같은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살아있는 바비인형 미모를 뽐내는 자체발광 비쥬얼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앞서 유리는 지난 7일 오후 5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YURI 1st Fanmeeting Tour “INTO YURI” in SEOUL’(유리 1st 팬미팅 투어 “인투 유리” 인 서울)에서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이번 서울 팬미팅은 지난 2월 마카오를 시작으로 방콕, 타이베이, 도쿄 등에서 펼쳐진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공연으로, 유리가 MC 없이 단독 DJ로 나서 관객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했다.
한편, 유리는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에서 꿈을 찾아 방황하는 대학생 ‘콘스탄스’ 역을 맡아 데뷔 후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도전해 호평을 받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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