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호텔앤리조트가 다음달 12일까지 봄 여행주간 ‘특별한 보통날’ 패키지를 선보인다. 대명이 운영하는 호텔 또는 리조트 1박과 웰컴티 2잔을 제공하는 패키지로 가격은 10만원 안팎이다. 이국적 콘셉트의 양양과 삼척의 쏠비치 호텔 & 리조트를 비롯해, 설악산 울산바위 전경이 보이는 델피노 골프 & 리조트, ‘호캉스’를 위한 엠블호텔, 가족 여행에 최적화된 대명리조트까지 5개 브랜드 15개 호텔과 리조트가 참가한다. 델피노 골프 & 리조트 기준 9만8,000원부터이며, 상세 가격은 리조트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다음달 12일까지 선착순 판매하며,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2일 사이 주중에 한해 투숙할 수 있다. 위메프 접속 후 ‘2019 봄 여행주간’ 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최흥수 기자 choisso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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