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석의 첫 연출작 ’미성년’이 개봉을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홍보에 여념이 없는 주연배우 염정아와 김윤석 감독은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을 확정했다.
김윤석 감독과 염정아는 9일 밤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개봉 하루 전 ‘나이트라인’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는 김윤석 감독은 ’미성년’을 첫 연출작으로 선택하게 된 이유, 감독 겸 배우로서 작품에 참여했던 소감 등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염정아는 영화 속 영주 캐릭터에 녹아 든 과정과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성년’은 오는 11일 개봉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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