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출신 삼부자가 ‘문제적 남자’에 출연 해 공부 비법을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서울대 삼부자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서울대 첫째 아들에게 ‘SKY캐슬’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첫째는 “드라마 때문에 코디 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사실 예서에게 공감이 많이 갔다. 나도 공부하면서 스트레스를 만히 받았었다”고 덧붙였다.
또 공부 비결에 대해서는 "독하게 했었다"며 "5분만 밥 먹고 인강 2개 2배속으로 들었고 그런 식으로 시간관리를 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사소한 것까지 다 계획표에 넣었고 수면은 항상 챙겼다”고 강조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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