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와이키키2' 김예원이 김선호를 팔꿈치로 가격했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는 차유리(김예원)이 차우식(김선호)가 한수연(문가영) 고백을 막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우식은 한수연이 동료 다영을 소개 시켜준 것을 두고 차유리에 의해 김칫국을 마셨다.
차우식은 한수연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한 것. 이에 차유리는 한술 더 떠 동생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같은 시간 차우식은 소개팅녀 다영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라고 밝혔고 차우식은 결국 다영에게 맞아 쌍 코피가 터졌다.
그렇게 차우식은 코피를 흘린 채 차유리가 준비한 이벤트에 장소로 왔다.
차유리도 한수연을 데리고 이벤트 장소로 왔다. 하지만 그는 한수연에게 차우식이 오해하고 있었음을 알게 됐고 아무것도 모르는 차우식이 꽃을 들고 달려오자 이를 적극적으로 말렸다.
하지만 결국 차우식은 한수연 앞에 섰고 고백하려는 순간 차유리는 자신의 팔꿈치로 차우식의 볼을 가격해 기절시켰다.
결국 차우식은 차유리 공격에 목에 깁스를 차게 됐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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