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이경, 아버지 권유로 ‘고등학교 자퇴’…어떤 사연이?

‘냉장고를 부탁해’ 이이경이 고교 시절 자퇴 이유를 밝혔다.JTBC 방송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이이경이 고교 시절 자퇴 이유를 밝히며 아버지를 언급 해 화제다.

8일 오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에서는 게스트로 이이경과 안소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이경은 고등학교 시절 자퇴와 18세부터 노량진에서 자취를 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이이경은 자퇴 질문에 “운동을 그만두고 우울증이 왔었다”며 “그런 저를 지켜 보시던 아버지가 그냥 너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라”며 자퇴서에 도장을 찍었다고 밝혔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