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촬영장에서 모습을 공개했다.
8일 이하늬는 자신의 SNS에 “이 좋은 봄날 촬영장 단비 같은 커피차.고마워 먹고 열심히 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빨간색 자켓을 입고 절친 배우 박진주가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여신 미모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편, 이하늬는 SBS ‘열혈사제’로 대세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하늬가 출연하고 있는 ‘열혈사제’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 김해일(김남길)과 바보 형사 구대영(김성균)이 살인 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수사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
이하늬는 '열혈사제'에서 욕망 검사 박경선 역을 맡아 출세 지향적이면서 '딜'과 두뇌 플레이에 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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