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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첫 내한에 쏠린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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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첫 내한에 쏠린 기대감

입력
2019.04.0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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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레너가 한국을 찾는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포스터
제레미 레너가 한국을 찾는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포스터

'어벤져스' 시리즈의 대표 캐릭터인 호크 아이 제레미 레너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주역인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호크 아이 제레미 레너, 캡틴 마블 브리 라슨, 안소니 루소 그리고 조 루소 감독, 마블의 수장인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와 트린 트랜 프로듀서가 내한을 확정한 가운데 제레미 레너의 컴백과 첫 번째 내한에 이목이 쏠린다.

제레미 레너는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호크 아이로 활약하며 마블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어벤져스' 시리즈 외에도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본 레거시' 등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에서 활약했다.

1971년생인 제레미 레너는 '토르: 천둥의 신'(2011)을 통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입성했다. 이후 '어벤져스'(2012)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에 등장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자취를 감췄던 그가 이번 영화로 전격 컴백한다. 그가 맡은 호크 아이는 종전 모습과는 180도 다른 비주얼과 감성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더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호크 아이는 타노스의 계략으로 절반이 사라진 지구에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함께 엔드게임에 모든 것을 걸고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다. 오는 24일 국내 개봉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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