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플로 성민과 렉스 그리고 레인즈 김성리가 사랑 다짐을 노래하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빅플로 성민과 렉스, 레인즈 김성리가 부른 ‘너처럼 살고싶어’가 공개됐다.
성민과 렉스, 김성리의 ‘너처럼 살고싶어’는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유행했던 알앤비 스타일을 재현한 곡이다. 자신도 그녀처럼 감정에 솔직한 사람으로 살며 거짓에서 자유롭고 싶다는 한 남자의 순수한 다짐을 표현했다.
특히 아이돌 가수들과 80년대, 90년대 스타일의 결합을 시도하고 있는 가수 윤종신이 작곡에, 개성 넘치는 뮤지션 퓨어킴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까지 높였다.
‘너처럼 살고싶어’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성민은 ‘파이팅콜’로 뮤지컬에 도전하며, 렉스는 개인 활동 중이다. 또한 김성리는 오는 15일 미니앨범 ‘첫, 사랑’을 공개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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