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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신은정과 몰래 사귈 때 촬영장 가는 길이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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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신은정과 몰래 사귈 때 촬영장 가는 길이 정말 좋았다”

입력
2019.04.0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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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SBS 캡쳐
박성웅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SBS 캡쳐

배우 박성웅이 아내 신은정과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영화 ‘오케이! 마담’ 출연 배우들의 회식 자리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정남은 박성웅에게 “어떻게 형수님을 처음 만나게 됐냐”고 물었고, 박성웅은 “‘태왕사신기’할 때 부부 역할을 하면서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박성웅은 “1년 6개월 열애하고 결혼했다”며 “원래 처음에는 진짜 동료 사이였다. 6개월 동안 동료 사이였다”고 설명한 후 “그런데 웃긴 건 당시 각자 애인이 있었다”며 “시간이 흘러 서로 헤어졌고, 동료로 지내다가 어느 순간 여자로 보이더라. 그러다 만나게 됐다”고 회상했다.

또한 박성웅은 “‘태왕사신기’ 촬영하는 동안 신은정이 스태프들한테 배려가 넘치더라. 그게 끌렸다”며 “그때 몰래 사귈 때 촬영장 가는 길이 정말 좋았다. 그리고 종방연 때 연애 사실을 발표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

한편, 박성웅이 출연하는 영화 ‘오케이 마담’은 꽈배기 맛집 사장 ‘미영’과 컴퓨터 수리 전문가 ‘석환’ 부부가 생애 첫 가족 여행 중에 벌어진 하이재킹에서 가족을 구하기 위해 벌이는 액션 코미디 영화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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