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정화가 백지영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엄정화는 6일 자신의 SNS에 “오늘 깜짝 서프라이즈 커피차! 감동이야 지영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백지영이 보내준 간식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초근접 사진에도 굴욕 없는 엄정화의 완벽한 동안 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엄정화는 1992년 영화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로 데뷔했으며 올해 나이 51세이다. 엄정화는 영화 ‘오케이 마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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