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액션스타 제러미 레너가 한국행을 앞두고 곱게 단장했다.
레너는 지난 4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TBT, 모든 것을 걸고. #tbt #어벤져스:엔드게임#프레스 투어는 계속’이란 내용의 글과 함께 이발하는 사진을 올렸다.
글에서 ‘TBT’는 ‘Throwback Thursday’, 즉 ‘회상의 목요일’의 약자로 매주 목요일 SNS에 옛날 사진을 올리고 즐기는 것을 의미한다.
레너는 오는 24일 개봉 예정인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의 홍보를 위해 14~15일 한국을 최초로 방문한다. ‘어벤져스’ 동료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브리 라슨, 연출자인 루소 형제, 마블 스튜디오 수장인 케빈 파이기 등과 동행한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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