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기안 84가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달 28일 기안 84는 자신의 SNS에 자신감 넘치는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안 84는 민낯에 우월한 피부미남 자태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해맑은 기안 84의 모습은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기안 84는 2005년 만화 ‘짬’을 통해 작가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1년에는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만화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 ‘제비원 이야기’, ‘검협전기,’ 신과 함께’ 등을 연재했다. 기안84의 연봉이 정확하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네이버 웹툰 작가들의 연평균 수익은 2018년 9월 기준 2억 2000만원으로 조사됐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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