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하숙’ 투숙객이 유해진, 차승원, 배정남을 보고 반색했다.
5일 방송된 tvN '스페인하숙'에서는 영업 3일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인 남성 순례자가 숙소에 도착했고 깜짝 놀란다. 체크인을 도운 이는 유해진. 차승원과 배정남도 숙소가 있자 놀란 것.
한국인 남성 순례자는 “왔다갔던 지인이 놀랄 일이 있다고 하더라. 한식이 맛있다길래. 처음엔 유해진 닮은 사람인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가 시킨 음식은 라면, “팜플로나에서부터 라면을 찾는데 안 보였다”라고 말했다.
이제 유해진이 센스를 발휘할 차례. 유해진은 직접 주방을 찾아 “소불고기도 조금 드리자”라며 주문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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