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근황을 공개했다.
오연서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는 여유로운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뚜렷한 이목구비에 순정만화 여주인공 같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미소는 팬들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편, 오연서는 2002년 Luv 1집 앨범 'Story Orange Girl'로 데뷔했다.
이어 '엽기적인 그녀', '국가대표2', '치즈인더트랩'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갔다. 오연서는 2012년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방말숙 역으로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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