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부모가 된다.
지난 4일 오후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서수연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임신 후 더욱 물오른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여배우 아우라에 우아한 분위기는 더욱 눈길이 간다.
앞서 이필모는 지난 3월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신혼생활 등에 대해 밝힌 바 있다. 당시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이필모는 “올해 안에 잘해보려 한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연애의맛’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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