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 이제훈 류준열, 그림 같은 쿠바 노을 포착 ‘감탄’

‘트래블러’ 류준열과 이제훈이 쿠바 노을에 빠졌다.JTBC 방송 캡처

'트래블러' 류준열과 이제훈이 뜨리니다드에서의 여정을 시작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에서는 쿠바의 작은 도시 뜨리니다드를 찾은 류준열과 이제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류준열과 이제훈은 중세시대 유럽 풍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까사를 잡은 후 잠시 각자의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이제훈은 까사 마당의 흔들의자에 앉아 하늘을 바라 보다 큰 무지개와 멋진 노을을 보게 됐다. 그 시각 류준열도 홀로 거리를 걷다가 노을을 바라보며 감탄에 젖었다.

이후 두 사람은 두 사람은 늦은 저녁을 먹기 위해 트리니다드 밤거리로 나섰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