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영숙이 ‘뉴스A LIVE’에 출연 해 치매에 대해 언급한다. 5일 오전 10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뉴스A LIVE’에 배우 정영숙이 출연한다. 치매 부부의 사랑을 담은 영화 ‘로망’의 주인공으로 돌아온 배우 정영숙은 “치매에 대한 어두운 편견과 생각을 바꿔야 한다. 외로움이야말로 치매 발병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2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추억을 이야기한다. 이어 “우리아버지도 재작년에 92세로 돌아가셨는데 치매가 있으셨다. 남의 일이 아니고 주위에서 다 볼수 있는 일인 것 같다”고 말한다. 연극 4편에 출연하면서 대사를 잊어버리지 않는 것에 감사하다고 말하는 배우 정영숙이 말하는 치매의 색깔은 5일 오전 10시 50분 채널A ‘뉴스A LIV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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