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선규가 영화 '승리호'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4일 오후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진선규는 ‘승리호’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상황이다.
'승리호'는 조성희 감독이 우주를 배경으로 별과 별을 오가면서 벌어지는 모험을 그린 SF영화다.
특히 이 작품은 '늑대소년' 이후 배우 송중기와 조성희 감독이 재회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진선규는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을 통해 천만배우에 등극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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