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성년' 주역인 김윤석과 염정아, 김소진이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4일 오후 영화 ‘미성년’ 관계자는 본지에 “’미성년’에 출연한 배우들이 오는 5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화정을 만나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김윤석은 감독으로 데뷔한 만큼 소감과 고충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전망이다.
한편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11일 개봉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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