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름다운 세상’ 추자현 “9년만 국내 드라마 복귀, 의미 깊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름다운 세상’ 추자현 “9년만 국내 드라마 복귀, 의미 깊다”

입력
2019.04.04 14:38
0 0
추자현이 9년 만의 국내 드라마 복귀 소감을 밝혔다. 추진혁 기자 chu@hankookilbo.com
추자현이 9년 만의 국내 드라마 복귀 소감을 밝혔다. 추진혁 기자 chu@hankookilbo.com

‘아름다운 세상’ 추자현이 9년 만의 국내 안방극장 복귀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서울에서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박찬홍 감독을 비롯해 박희순, 추자현, 오만석, 조여정이 참석했다.

추자현은 이번 작품에서 아들 선호(남다름)가 학교 옥상에서 떨어져 의식불명 판정을 받은 뒤 사건 뒤에 감춰진 진실을 찾기 위해 투쟁하는 엄마 강인하로 분한다.

특히 추자현의 국내 안방극장 복귀는 지난 2010년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출연 이후 약 9년 만으로 더욱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추자현은 “오늘 제작발표회에 오기 전에 준비하는 내내 굉장히 여러 가지 생각이 많이 들었다. 거의 10년 만에 한국에 돌아와서 작품을 할 수 있다는 자체가 저한테 너무 감사한 일이었는데 오늘 드디어 준비한 것들을 선보이는 날이라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의미 있는 날이다”라고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한편 ‘아름다운 세상’은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5일 오후 11시 첫 방송.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