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정신욱♡양미라, 힙합 경연대회 출신? “음원 3곡이나 있다”

양은지 정신욱 부부가 일상을 공개했다. ‘아내의맛’ 캡쳐

배우 양미라가 남다른 가창력을 뽐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양미라 정신욱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양미라는 차 안에서 노래를 흥얼거렸고 남편 정신욱은 “무슨 노래를 계속 부르냐”고 물었다. 이에 양미라는 “이 노래는 내 노래다”라며 “‘힙합의 민족’ 나가서 파이널까지 갔다. 음원이 3곡이나 있다. 관심 좀 가져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양미라는 치타와 함께 부른 듀오곡을 열창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양은지 정신욱 부부가 출연하는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