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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세계 최초 5GX 상용화 론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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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세계 최초 5GX 상용화 론칭쇼

입력
2019.04.0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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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SKT타워 로비에서 열린 '5GX 서비스 론칭쇼'에서 5GX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SKT타워 로비에서 열린 '5GX 서비스 론칭쇼'에서 5GX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박정호(왼쪽) SK텔레콤 사장과 김연아 등 홍보대사들이 세계 최초 5GX 상용화 선포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박정호(왼쪽) SK텔레콤 사장과 김연아 등 홍보대사들이 세계 최초 5GX 상용화 선포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SK텔레콤은 3일 오전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5G론칭 쇼케이스’ 행사를 열고 스마트폰용 5G가 상용화되면 가장 빠르고, 가장 넓고, 가장 안전한 ‘5G 초(超)격차 네트워크’와 다양한 혜택을 담은 ‘초5G’로 고객 생활, 사회, 산업 진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오는 5일 5G이동통신 서비스 가입자 모집과 함께 전국에 3만5000개의 기지국이 구축된다고 발표했다. 이어 올해 안으로 7만개의 기지국을 설치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SKT 경영진과 고객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박 사장의 인사말에 5G AR로 구현한 달 착륙 퍼포먼스와 개그맨 양세형ㆍ세찬 형제의 VR로 프로야구 관전하는 모습을 시연해 눈길을 끌었다.

홍인기 기자

3일 오전 서울 을지로 T타워에서 열린 SKT 5GX 런칭 쇼케이스 행사에서 개그맨 양세형이 5GX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을 활용해 동생 세찬과 프로야구 경기를 동시에 즐기는 모습을 시연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3일 오전 서울 을지로 T타워에서 열린 SKT 5GX 런칭 쇼케이스 행사에서 개그맨 양세형이 5GX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을 활용해 동생 세찬과 프로야구 경기를 동시에 즐기는 모습을 시연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박정호(앞줄 오른쪽 두번째) SK텔레콤 사장과 피겨스타 김연아 등 참석자들이 3일 서울 중구 을지로 SKT타워 로비에서 열린 '5GX 서비스 론칭쇼'에 참석해 관련 영상을 보고 있다. 홍인기 기자
박정호(앞줄 오른쪽 두번째) SK텔레콤 사장과 피겨스타 김연아 등 참석자들이 3일 서울 중구 을지로 SKT타워 로비에서 열린 '5GX 서비스 론칭쇼'에 참석해 관련 영상을 보고 있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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