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주간아이돌’에서 각별한 막내사랑을 뽐낸다.
‘주간아이돌’에는 신곡 ‘MIROH’를 공개하며 헤어날 수 없는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출연한다.
평소 남다른 막내사랑으로 유명한 스트레이 키즈는 아이엔이 선택한 최고의 형을 가리기 위해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패러디한 ‘형아듀스 801’을 진행했다.
이에 그룹 내 프로듀싱 팀인 3RACHA(방찬, 창빈, 한)는 막내를 향한 헌정 랩으로 스웨그 넘치는 동생 사랑을 뽐냈다.
이어 보컬라인 승민과 우진은 사랑의 세레나데로 ‘Beautiful’을 열창해 아이엔의 마음과 귀를 녹였으며, 현진, 리노, 필릭스의 파격적인 섹시댄스까지 더해져 순위 싸움이 치열하게 엎치락뒤치락 했다.
과연 막내 아이엔의 마음 속 1위는 누구일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한 ‘형아듀스 801’ 결과는 3일 오후 5시에 MBC에브리원과 MBC뮤직에서 동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을 통해 공개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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