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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빅피쉬’ 보미 “상어 잡아보고 싶다”...낚시 초보자의 깜찍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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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빅피쉬’ 보미 “상어 잡아보고 싶다”...낚시 초보자의 깜찍 포부

입력
2019.04.0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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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빅피쉬’ 보미의 셀프캠 영상이 공개됐다. SBS 제공
‘전설의 빅피쉬’ 보미의 셀프캠 영상이 공개됐다. SBS 제공

'전설의 빅피쉬’ 에이핑크 보미의 셀프 카메라 영상이 공개됐다.

3일 SBS ‘전설의 빅피쉬’ 제작진은 ‘빅피쉬 드림팀’ 막내이자 낚시 초보자 에이핑크 보미가 태국으로 떠나기 전 촬영한 셀프 카메라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전설의 빅피쉬’는 전 세계를 누비며 빅피쉬 그랜드 슬램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진짜 낚시꾼들의 판타지 한 모험을 다루는 ‘익스트림 어(漁)행기’이다. ‘빅피쉬 드림팀’에는 이태곤을 필두로 지상렬, 정두홍, 위너 진우, 에이핑크 보미가 합세했다.

영상 속 보미는 “낚시를 너무 배워보고 싶었다. 생각보다 주변에 낚시하는 친구가 없어서 이번 기회에 낚시를 잘 배워서 앞으로 계속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두 팔을 양껏 벌리며 “정말 큰 물고기 상어도 잡아보고 싶다”는 깜찍한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보미는 출발 전 꼼꼼한 짐 싸기는 물론, 낚시 초보자로서 다른 출연자에게 조금이라도 방해가 되지 않도록 사전에 전문가에게 낚시를 배우는 모습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보미는 “한 마리만 잡고 가자”며 전문가로부터 낚싯줄 푸는 것부터 뜰채로 물고기 건지기까지 차근차근 강습을 받으며 제대로 된 손맛을 체험했다.

이 외에 보미는 녹음실에서도 쉬지 않고 낚시줄 매듭 묶는 연습을 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는 프로열정러의 모습도 선보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셀프 캠 내내 애교 가득한 모습으로 설렘을 안겼던 막내 보미의 빅피쉬 낚시 도전기는 오는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전설의 빅피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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