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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섬진강 벚굴, 비린 맛은 없고 아연+타우린은 풍부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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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섬진강 벚굴, 비린 맛은 없고 아연+타우린은 풍부 ‘시선집중’

입력
2019.04.0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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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섬진강 벚굴이 시선을 끌었다. SBS 방송 캡처
‘생방송 투데이’ 섬진강 벚굴이 시선을 끌었다. SBS 방송 캡처

‘생방송 투데이’ 섬진강 벚굴이 화제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서는 '주PD가 떴다!' 코너에서는 섬진강 벚굴이 전파를 탔다.

섬진강 일대에서 수확하고 있다는 벚굴은 일반적 굴보다 몇 배나 큰 크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벚굴은 민물과 바닷물이 섞인 곳에서 자라 비린 맛이 없는 것으로 유명하고 나이테처럼 얼마나 살았는지도 구분할 수 있다.

선장님은 주PD에게 벚굴을 맛볼 수 있도록 기회를 줬고, 주PD는 탱글탱글한 식감과 아삭한 김치가 어우러지는 맛에 감탄을 연발했다.

아연, 타우린이 풍부해 몸에 좋기로 소문난 벚굴은 하나에 오천원에서 만원 정도로 만만치 않은 가격을 자랑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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