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구의동 자율방범대원으로 변신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자율방범대원으로 변신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거주중인 구의동을 위해 자율방범대원 봉사에 나섰다.
두 사람은 방범복을 착용하고 경광봉을 든 채 골목을 누비며 방범 활동에 적극 나섰고 급기야 흡연 중인 청소년을 귀가 조치하는가 하면 홀로 귀가하는 젊은 여성을 안전하게 바래다 주는 등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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