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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402)-향유고래 뱃속에 또 플라스틱 쓰레기 가득..

입력
2019.04.0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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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해양 보호 단체 시미(SeaMe)가 지난 3월 28일(현지시간,큰사진)과 30일(현지시간, 작은사진) 촬영해 공개한 사진으로 이탈리아 사르디니아 섬에 휩쓸려온 고래 사체와 뱃속에서 나온 플라스틱 쓰레기. 8m 길이의 이 향유고래의 뱃속에는 쓰레기 봉투, 어망, 브랜드와 바코드까지 식별 가능한 세탁 세제 봉지 등 플라스틱 쓰레기 22kg과 죽은 태아 고래가 함께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으며 세계자연기금(WWF)은 지중해 일대에 '플라스틱 쓰레기 경보'를 발령했다. SEAME,AP 연합뉴스
비영리 해양 보호 단체 시미(SeaMe)가 지난 3월 28일(현지시간,큰사진)과 30일(현지시간, 작은사진) 촬영해 공개한 사진으로 이탈리아 사르디니아 섬에 휩쓸려온 고래 사체와 뱃속에서 나온 플라스틱 쓰레기. 8m 길이의 이 향유고래의 뱃속에는 쓰레기 봉투, 어망, 브랜드와 바코드까지 식별 가능한 세탁 세제 봉지 등 플라스틱 쓰레기 22kg과 죽은 태아 고래가 함께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으며 세계자연기금(WWF)은 지중해 일대에 '플라스틱 쓰레기 경보'를 발령했다. SEAME,AP 연합뉴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풍우가 네팔 남부를 강타해 어린이 5명을 포함해 최소 27명 사망하고 600여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1일(현지시간) 폐허로 변한 남부 바라지역 바루이 마을에서 한 이재민 가족이 부서진 주택 잔해 위에 앉아 있다. EPA 연합뉴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풍우가 네팔 남부를 강타해 어린이 5명을 포함해 최소 27명 사망하고 600여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1일(현지시간) 폐허로 변한 남부 바라지역 바루이 마을에서 한 이재민 가족이 부서진 주택 잔해 위에 앉아 있다. EPA 연합뉴스
영국 하원에서 4가지 브렉시트 대안을 놓고 표결을 했으나 또 다시 부결되면서 아무런 합의없이 유럽연합을 탈퇴하는 이른바 노딜 브렉시트(No deal brexit)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1일(현지시간) 런던의 의사당 앞에서 시위자들이 브렉시트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영국 하원에서 4가지 브렉시트 대안을 놓고 표결을 했으나 또 다시 부결되면서 아무런 합의없이 유럽연합을 탈퇴하는 이른바 노딜 브렉시트(No deal brexit)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1일(현지시간) 런던의 의사당 앞에서 시위자들이 브렉시트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국을 방문 중인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팬타곤에서 패트릭 섀너핸 미 국방부장관 대행과 회동에 앞서 공식 환영식에 참석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을 방문 중인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팬타곤에서 패트릭 섀너핸 미 국방부장관 대행과 회동에 앞서 공식 환영식에 참석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 북동부 케손시티의 캠프 크라임에서 2일(현지시간) 시위자들이 지난달 30일 네그로스섬에서 경찰의 발포로 사망한 희생자들을 의미하는 십자가 14개를 놓고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경찰은 네그로스섬에서 가택수색 중 자신들을 공격하던 반군 14명을 사살했다고 밝혔으나 필리핀 인권단체 및 농민 단체는 희생자들은 반군이 아닌 농부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 북동부 케손시티의 캠프 크라임에서 2일(현지시간) 시위자들이 지난달 30일 네그로스섬에서 경찰의 발포로 사망한 희생자들을 의미하는 십자가 14개를 놓고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경찰은 네그로스섬에서 가택수색 중 자신들을 공격하던 반군 14명을 사살했다고 밝혔으나 필리핀 인권단체 및 농민 단체는 희생자들은 반군이 아닌 농부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베네수엘라 대법원이 의회에 후안 과이도 임시대통령이자 국회의장에 대한 국회의장 면책특권 박탈을 요청한 가운데 1일(현지시간) 카라카스에서 신원 미상의 인물이 후안 과이도 임시대통령이 참석하는 집회장 근처에 던진 최루탄 연기에 지지자들이 괴로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베네수엘라 대법원이 의회에 후안 과이도 임시대통령이자 국회의장에 대한 국회의장 면책특권 박탈을 요청한 가운데 1일(현지시간) 카라카스에서 신원 미상의 인물이 후안 과이도 임시대통령이 참석하는 집회장 근처에 던진 최루탄 연기에 지지자들이 괴로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흑인 혐오범죄 자작극을 일으켜 기소됐던 배우 겸 싱어송라이터 주시 스몰렛의 기소중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1일(현지시간) 미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킴 폭스 미 일리노이 주 쿡 카운티 검사장의 공소 취하 결정에 항의 시위를 하던 시위자들과 경찰 공제조합 소속 회원들이 언쟁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흑인 혐오범죄 자작극을 일으켜 기소됐던 배우 겸 싱어송라이터 주시 스몰렛의 기소중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1일(현지시간) 미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킴 폭스 미 일리노이 주 쿡 카운티 검사장의 공소 취하 결정에 항의 시위를 하던 시위자들과 경찰 공제조합 소속 회원들이 언쟁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2위 항공사인 'S7 항공'의 회장이자 공동소유자인 나탈리아 필레바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부근에서 항공기 추락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1일(현지시간) 사고현장을 방문한 나탈리아 필레바의 남편인 블라디슬라브 필레브 회장으로 여겨지는 남성(아래 앉은 사람)이 오열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 2위 항공사인 'S7 항공'의 회장이자 공동소유자인 나탈리아 필레바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부근에서 항공기 추락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1일(현지시간) 사고현장을 방문한 나탈리아 필레바의 남편인 블라디슬라브 필레브 회장으로 여겨지는 남성(아래 앉은 사람)이 오열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노르웨이 트롬쇠에서 1일(현지시간) 한 주민이 집 앞에 산더미처럼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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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날씨를 보이고 있는 1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의 올림픽 파크를 찾은 여성들이 벚꽃이 활짝 핀 나무 아래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화창한 봄날씨를 보이고 있는 1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의 올림픽 파크를 찾은 여성들이 벚꽃이 활짝 핀 나무 아래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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