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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병장 옥택연, 제대 앞두고 ‘모범병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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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병장 옥택연, 제대 앞두고 ‘모범병사’ 선정

입력
2019.04.0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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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를 앞둔 옥택연(왼쪽)이 병무청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51K 제공
제대를 앞둔 옥택연(왼쪽)이 병무청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51K 제공

2PM 출신 옥택연이 성실한 군 생활을 인정받아 '모범병사'로 선정됐다.

소속사 51K는 2일 “옥택연이 유명 연예인으로서 건강한 병역 문화를 정착하는 데 크게 기여해 모범병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자원 입대한 옥택연은 백마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중이며, 다음달 16일 제대 예정이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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