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김수현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등 참석자들이 손을 맞잡고 있다. 오대근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2일 국회에서 당정청 협의회를 갖고 이달 25일쯤 미세먼지 및 포항지진 피해 지원대책과 선제적 경기대응을 위한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추경의 규모는 9조원 미만으로 추산된다. 한편 탄력근로 단위기간 확대와 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 정신건강 증진법 등 각종 민생법안도 3월 국회 안에 처리하기로 했다.
오대근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고위 당·정·청 협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서 이해찬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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