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가 ‘축구장 유세’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2일 종로 축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가열렸다.
경남FC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홈경기가 열린 창원축구센터에서 4.3 창원성산재보궐 선거 운동 지원을 위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강기윤 후보 등이 선거 운동을 벌였다.
당시 경남FC 관계자는 “자유한국당의 선거 운동을 저지하려 했지만 황교안 대표와 강기윤 후보 등 일부 유세원이 경기장으로 들어와 유세활동을 펼쳤다”고 주장했다. 서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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