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왓칭' 주인공 강예원과 이학주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2일 ‘왓칭’ 측은 “강예원과 이학주가 오늘 오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발랄한 토크를 선보인 바 있는 강예원과 이학주는 이번에도 영화 속 관계와는 정반대의 환상적인 케미와 유쾌한 입담을 뽐내 청취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왓칭'은 어느 날 갑자기 회사 지하주차장에서 납치 당한 여자(강예원)가 자신을 조여오는 감시를 피해 필사의 탈주를 감행하는 공포 스릴러다. 오는 17일 개봉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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