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강주은이 남편이자 배우 최민수의 구설수를 직접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주은 최민수 부부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장훈은 강주은에게 “지난 2월 출연 때 25주년을 무사히 보내서 감사하다고 하셨는데 그 사이 많은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강주은도 “우연인지 우리의 인연이 그런 건지 늘 내가 없을 때 꼭 일이 생기더라”며 “늘 안정장치처럼 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민수는 지난 해 9월 서울 여의도 한 도로에서 최민수에게 보복운전을 당했다는 피해자가 나타나 입길에 올랐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