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의 달인’ 강릉 메밀국수 달인이 화제다.
1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신문 배달 달인, 일본식 메밀국수 달인 등 다양한 달인들이 소개된다.
메밀국수 하나로 강남을 평정하고 홀연히 사라졌던 달인이 강릉에서 다시 나타났다.
국내 일본식 메밀국수 일인자로 불리는 장도훈(경력20년)달인은 기존 메밀국수와는 차원이 다른 제면 방식으로 메밀 특유의 구수하고 담백한 맛을 한껏 살렸다.
뿐만 아니라 남다른 비법의 숙성 간장을 사용해 깊고 진한 맛의 육수를 선보인다. 일본 현지의 맛을 뛰어넘기 위해 끝없이 정성과 열정을 쏟는다는 달인의 인생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편 메밀국수 달인은 1일 오후 8시 55분에 SBS ‘생활의 달인’에서 방송된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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