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노포래퍼’ 딘딘 “슬리피보단 딘딘이 낫다는 말에 출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노포래퍼’ 딘딘 “슬리피보단 딘딘이 낫다는 말에 출연”

입력
2019.04.01 11:31
0 0
딘딘이 ‘노포래퍼’ 출연 계기를 밝혔다. 올리브 제공
딘딘이 ‘노포래퍼’ 출연 계기를 밝혔다. 올리브 제공

‘노포래퍼’ 딘딘이 프로그램 출연 계기를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코리아에서는 올리브 ‘노포래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문세윤, 매드클라운, 딘딘, 행주, 킬라그램, 석정호 PD가 참석했다.

이날 딘딘은 ‘노포래퍼’ 출연 계기에 대해 “프로그램을 할 때 세윤이 형과 래퍼들의 중간다리 역할을 해 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셨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딘딘은 “(제작진께서) 딘딘 아니면 슬리피인데 딘딘이 더 낫지 않겠냐고 하셔서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고 출연했다”며 “저도 오래된 식당에 관심이 많아서 이 방송만 해도 맛집 리스트가 생성이 될 것 같아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노포래퍼’는 세상 힙한 래퍼와 2019년 핫 트렌드로 자리 잡을 '노포(대대로 물려 내려오는 점포)'의 만남으로 노포 사장님의 소소하지만, 철학이 담긴 음식을 먹으며 세대 간 '존중'을 느끼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