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규(왼쪽) KEB하나은행장이 29일 네덜란드 소재 항공기 리스 전문회사인 어리나 에비에이션 캐피털(AAC)의 패트릭 덴 엘젠 대표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AC는 총 20억달러(2조2,740억원) 규모의 항공기 60여대를 운용ㆍ관리하는 회사로, 하나은행은 올해 이 회사에 대한 지분 투자를 통해 향후 AAC가 추진하는 항공기금융 주선에 우선권을 확보하게 된다. 하나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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