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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청춘불패' 이후 예능 오랜만, '아형' 즐거웠어요"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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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청춘불패' 이후 예능 오랜만, '아형' 즐거웠어요" 소감

입력
2019.03.3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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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이희진, 승희, 세정이 ‘아는 형님’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효민 인스타그램
효민, 이희진, 승희, 세정이 ‘아는 형님’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효민 인스타그램

가수 효민이 '아는 형님' 출연 소감을 전했다.

효민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춘불패'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하는 예능이라 걱정도 많이 했는데, '아형' 식구 분들도 정말 잘 챙겨주셔서 즐겁게 촬영 했던 것 같아요. 함께 출연한 이희진 선배님, 승희 양, 세정 양도 함께 해서 영광이었습니다. 호동 오빠와 눈싸움은 꼭 한 번 더 도전해보고 싶..."이라는 재치 있는 글을 게재했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베이비복스 이희진, 티아라 효민, 오마이걸 승희, 구구단 세정 등 걸그룹 멤버들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방송 이후 화제성에 화답하듯 효민은 SNS를 통해 직접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희진, 승희, 세정과 같이 찍은 인증샷도 함께 올려 눈길을 끈다.

사진 속 효민과 이희진, 승희, 세정은 '아는 형님'의 상징과도 같은 교복을 입고 남다른 미모와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네 사람의 비주얼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희진, 효민, 승희, 세정은 음악 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 패션 등 다양한 곳곳에서 재능을 발휘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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