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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윤미래, 파이팅 넘치는 래퍼도 어쩔 수 없는 자식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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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윤미래, 파이팅 넘치는 래퍼도 어쩔 수 없는 자식 고민

입력
2019.03.30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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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제시와 윤미래가 남다른 친분을 뽐냈다.MBC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제시와 윤미래가 남다른 친분을 뽐냈다.MBC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제시와 윤미래가 2세 대화를 나눴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래퍼 제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제시는 친분이 있는 윤미래, JK 부부를 찾았다. 제시는 11살인 두 사람의 아들 조던을 위해 게임기을 사왔다. 그러나 정작 조던은 게임을 한다며 방에서 나오지도 않은 것.

이에 제시는 "조던은 요즘 어떠냐. 말대꾸 하냐"고 물었다. 타이거JK는 "말대꾸 안 한다. 아예 나랑 대화를 안 한다"면서 사춘기라고 말했다.

윤미래는 "너는 자식을 낳으면 정말 잘 키울 것 같다"고 물었고 제시는 "난 좀 엄할 것 같다"고 말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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