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엠카운트다운' 공원소녀, 안방 시청자 홀린 몽환 매력 '핑키 스타' 무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엠카운트다운' 공원소녀, 안방 시청자 홀린 몽환 매력 '핑키 스타' 무대

입력
2019.03.28 22:01
0 0
공원소녀가 무대를 공개했다. Mnet 방송 캡처
공원소녀가 무대를 공개했다. Mnet 방송 캡처

걸그룹 공원소녀(GWSN)가 빈틈없이 꽉 찬 무대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원소녀(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는 28일 오후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part two(THE PARK IN THE NIGHT part two)' 타이틀곡 'Pinky Star(RUN)'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3월 마지막 주 TOP10 진입에 성공한 공원소녀는 청량한 비주얼과 함께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무대를 압도했다. 또 쉴 틈 없는 안무에서도 스토리텔링이 느껴지는 구성을 선보여 현장 팬들의 함성 소리를 높인 것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타이틀곡 'Pinky Star(RUN)'는 새끼손가락을 뜻하는 'Pinky'와 꿈을 뜻하는 'Star'를 합친 타이틀이며, 언제 어디서든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겠다는 공원소녀의 꿈과 약속이 담겨있다. 부제 'RUN'은 'Renew Universal Network'의 약자로 '세상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보자'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타이틀곡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공개 2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타이틀곡부터 국내외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뮤직비디오까지 완성도 높은 이번 앨범에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한편, 최근 팬들과의 약속으로 성사된 윙카 버스킹을 성공리에 마친 공원소녀는 타이틀곡 'Pinky Star(RUN)'로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