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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국일보발전협의회’ 회장단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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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국일보발전협의회’ 회장단 이·취임식

입력
2019.03.28 22:23
수정
2019.04.0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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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에 우진시스템 허성규 대표이사 취임

대구한국일보 발전협의회 회원들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혁동기자 allyesok@hankookilbo.com
대구한국일보 발전협의회 회원들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혁동기자 allyesok@hankookilbo.com

대구한국일보발전협의회는 지난 25일 청도오션힐스골프클럽에서 회장단 이ㆍ취임식을 가지고 우진시스템 허성규 대표이사를 ‘2019년 대구한국일보발전협의회’ 회장으로 추대했다. 박병욱 초대회장은 이임사에서 “3년간 발전협의회를 이끌면서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제대로 모습을 갖춘 조직으로 임기를 마무리하게 되어서 기쁘다”면서 “지금까지 도와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허 회장을 필두로 수석부회장에 권은진 성조파인세라믹 대표이사, 상임부회장은 예정원 태방피앤디 대표이사 겸 대구난연합회장과 윤태경 바로본병원 이사장이 맡았고, 자문위원에는 대구가톨릭대 미래지식포럼리더스클럽 박순복원장과 대구가톨릭대 금용필교수가 위촉됐다.

부회장단은 오세준 봉선플랜트 대표이사, 오대주 수협은행대구경북금융본부장, 정준수 세무사, 임재현 대구동물메디컬센터 대표원장으로 구성했고, 여성부회장은 구해옥 신삼성물류 대표가 선출됐다.

허 회장은 “발전협의회가 대구한국일보사의 든든한 후원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는 한편 독립된 조직으로도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바람막이 역할을 하겠다. 또한 회원상호간 친목 도모를 위해 뻔한 모임이 아닌 펀(Fun)이 있는 발전협의회가 되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취임식에 앞서 회원들과 초청인사들이 함께한 친선골프대회도 열렸다. 우승에는 손지용 에스제이엔터 대표이사가 메탈리스트 예정원 태방피앤디 대표이사, 준우승은 허남숙 염석무컬렉션 대표가 차지했다.

대구한국일보 발전협의회는 대구한국일보와 함께 지역의 문화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구성한 후원조직으로 대구·경북지역 각계각층의 오피니언 리더 3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혁동기자 allyeso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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