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마마무가 박봄을 제치고 2주 연속 1위를 거머쥐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타운'에서 마마무와 박봄이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마마무는 글로벌 집계 점수, 엠넷 방송점수, 음원 판매 점수, 소셜미디어 점수 등 여러 영역의 평가를 합친 결과에서 경쟁자인 박봄 보다 앞선 성적으로 3월 마지막 주의 주인공이 됐다.
마마무의 신곡 '고고베베'는 다채로운 멜로디가 귀에 맴도는 강한 중독성이 특징이다.
마마무 특유의 신나고 유쾌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지나간 사랑과 일에 연연하지 않고 앞을 향해가겠다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이 담겼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마마무, 모모랜드, (여자)아이들, 정세운, 다이아, 백퍼센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달의 소녀, 공원소녀, 1TEAM 등이 출연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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