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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헨리X볼빨간사춘기, 뮤지션 특집…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 예고 ‘기대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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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헨리X볼빨간사춘기, 뮤지션 특집…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 예고 ‘기대감 ↑’

입력
2019.03.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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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헨리-볼빨간사춘기가 출연한다. 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 쇼파르뮤직 제공
‘아이돌룸’ 헨리-볼빨간사춘기가 출연한다. 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 쇼파르뮤직 제공

‘음악 천재’ 헨리와 볼빨간사춘기가 ‘아이돌룸’에 동반 출연한다.

JTBC ‘아이돌룸’에 4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헨리와 볼빨간사춘기가 ‘뮤지션 특집’으로 찾아온다.

뛰어난 음악성은 물론 자타가 공인하는 ‘예능 천재’ 헨리와 1억 스트리밍 보유곡만 7곡에 달하는 음원 강자 볼빨간사춘기가 동반 출연하는 이번 ‘아이돌룸’은 그야말로 역대급 특집이 될 전망이다.

두 팀은 모두 MC 정형돈, 데프콘을 통해 본격적인 예능 나들이를 시작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헨리와 볼빨간사춘기는 첫 동반출연에도 “여기에 오기 전부터 각별한 인연이 있었다”고 깜짝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헨리와 볼빨간사춘기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확인할 수 있는 JTBC ‘아이돌룸’은 다음 달 9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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