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장진희, 유쾌한 일상 “#낮술인냥” 주목…신스틸러다운 매력 ‘뿜뿜’

장진희가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장진희 SNS 캡처

배우 장진희가 영화 속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상반되는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장진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취했어 #낮술인냥 #1일1팩도전 #꽐라마쓰”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진희가 취기가 오른 듯한 독특한 마스크 팩을 하고 눈을 지그시 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 속 강인한 모습과는 상반되는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진희는 올해 16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신화를 이룬 ‘극한직업’에서 두목 이무배(신하균)의 보디가드 선희 역으로 출연, 탁월한 액션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장진희는 다양한 작품 및 활발한 방송 활동을 예정하고 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