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가 ‘더쇼’에 출연, ‘모두의 엔딩’ 주인공이 됐다.
에버글로우는 26일 방송된 SBS MTV ‘더쇼’를 통해 완벽한 무대 퍼포먼스는 물론 ‘ㅋㅋ댄스’에 성공하며 6인 멤버 모두 엔딩 요정으로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 ‘ㅋㅋ댄스’는 안무를 하는 중간에 음악이 멈추면 미션 혹은 질문에 답하고 성공하면 다시 음악이 시작되는 신개념 댄스 코너로 에버글로우는 안무는 물론 미션 수행까지 완벽한 모습으로 실력파 걸그룹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는 미아, 시현, 온다, 아샤, 이유 모두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로 힙한 스타일은 물론 발라드, 귀여움, 애교 등 팬들의 덕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런은 판소리 흥부가를 온 몸으로 표현,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에버글로우는 ‘더쇼’를 통해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달아(Moon)’ 무대 또한 선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달아(Moon)’는 상대를 알아가고 싶어하는 소녀의 마음을 가려져 있는 달의 뒤쪽으로 표현한 아름답고 몽환적인 곡이다.
신인 답지 않은 파워풀한 무대 퍼포먼스와 6인 6색 다양한 매력으로 2019년 가요계에 화려하게 데뷔한 에버글로우는 모든 사람들의 꿈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타이틀곡 ‘봉봉쇼콜라’로 활동을 이어간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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