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서울모터쇼에 ‘혁신의 가속(Innovation Accelerators)’을 주제로 참가해 재규어 랜드로버의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모델을 선보인다.
이번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 모델인 레인지로버 벨라 SV오토바이오그래피 다이내믹(SVAutobiography Dynamic), 아시아 프리미어 모델인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재규어 뉴 XE 등 14개 모델을 전시한다.
2011년 처음 출시된 이후 8년 만의 풀체인지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아시아 최초로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다.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더욱 세련된 쿠페 스타일의 실루엣이 돋보이는 풀체인지 모델로 디자인과 성능, 그리고 지속가능성의 새로운 기준이 될 오리지널 럭셔리 콤팩트 SUV다. 세계 최초로 전방 시야를 확보해 주는 그라운드 뷰(Ground View) 기술이 적용됐다. 이 기술은 카메라를 통해 차량 전면 아래 180°의 노면을 화면에 비춰 주는 기능으로 연석이 높은 시내 주행과 험한 지형의 오프로드 주행에 유용하다.
이와 함께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재규어 뉴 XE는 개선된 디자인과 인테리어에 최첨단 기술을 겸비한 콤팩트 스포츠 세단 XE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뉴 XE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전후방 범퍼와 그릴, 올 LED 헤드라이트 및 테일라이트, 재규어 고유의 LED 시그니처를 적용해 더욱 자신감 있는 모습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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